20171205,IT과학,ZDNet Korea,“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던전 탐험 재미 제공”,신규 싱글 모드 미궁 탐험 및 신규 카드 업데이트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을 통해 던전 탐험의 재미와 새로운 덱을 꾸미는 묘미를 제공하고 싶었다.” 5일 블리자드의 다니엘 에몬스 디자이너는 서울 강남구 블리자드 사옥에서 8일 출시를 앞둔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에 대한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하스스톤 새 확장팩은 아제로스 지하 던전을 탐험하며 지하 세계의 위험과 괴물들을 상대하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신규 싱글모드인 ‘미궁 탐험’은 기본 직업 덱으로 시작해 무작위로 선정되는 점차 강한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블리자드 다니엘 에몬스 디자이너. 미궁을 탐험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지만 전투에서 패배하면 미궁 탐험은 바로 종료된다.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은 오는 8일 PC 맥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 및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추가된 확장팩 카드 팩은 하스스톤 투기장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다른 하스스톤 카드 팩과 동일한 가격으로 게임 내 골드 또는 실제 화폐로 구매할 수 있다. 아래는 블리자드 다니엘 에몬스 디자이너와의 일문일답이다. Q. 이번 확장팩을 제작하며 초점을 맞춘 것은 무엇인가 A. 보물과 던전탐험이라는 테마를 살리고 싶었다. 한치 앞을 모르는 던전을 탐험하며 갑자기 나타난 괴물과 싸운다는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 또한 주어진 카드를 어떻게 임기 응변으로 극복하는지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던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유물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용자마다 평가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기존 직업과 차별화된 새로운 카드가 대거 추가된 것 같다 A. 그렇다. 대표적으로 사냥꾼은 추종자를 소환해 싸우는 공격적인 직업이다. 하지만 주문만으로 싸우는 사냥꾼은 예전의 특색을 없앤 새로운 제약이 주어지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덱을 짜기 어려운 만큼 보상이 더 클 것 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덱을 완성했을 때 그만큼 큰 보상을 제공하려 했다. 어떤 덱이 유용할지는 이용자가 검증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스스톤 새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미궁 이 오는 12월 출시된다. Q. 하스스톤은 무작위 요소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확장팩도 무작위 요소 더해진 것 같다. 코볼트와 지하미궁 확장팩에 추가된 무작위 요소는 기존에 비해 변동의 폭이 적다. 그래서 이용자의 판단에 따라 컨트롤이 가능해 어떻게 덱을 짜는 지가 실력을 가르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자신이 낼 카드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얼마나 덱을 잘 구성하고 경기 중에 주어진 카드로 임기응변을 할 수 있을 지가 중요한 만큼 적당한 무작위 요소는 대회에 긍정적인 요소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그사론을 하향한 것도 무작위성과 영향력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작위성이 있어야 생각도 못한 명장면이나 연출이 나올 수 있지만 과도한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 적절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하려 한다. Q. 모험에서 확장팩 개념으로 바뀌면서 카드팩을 구매하는 가격이 늘었다는 의견이 있다. A.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전 확장팩에서도 무료로 카드 팩을 제공한바 있고 이번 확장팩도 모든 이용자에게 전설 무기를 하나씩 제공한다. 이 역시 무료 또는 신규 복귀 이용자가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장치다. Q. 출시 전 이용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도 신규 확장팩의 출시를 기대 중이다. 특히 한국 이용자가 어떤 새로운 덱을 만들어 선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쓰리랑게임다운로드20171204,IT과학,ZDNet Korea,6일 정보기술분야역량체계ITSQF 의견수렴 세미나 개최,지디넷코리아 임유경 기자 정보기술·사업관리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ISC 는 오는 6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정보기술분야역량체계 ITSQF 의견수렴 세미나를 개최한다. ITSQF는 SW기술자가 실력중심의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생태계 조성하고자 마련된 역량개발 기준이다. 기업은 직원의 직무체계 및 역량개발체계를 설계하는데 ITSQF를 활용할 수 있다. 개인은 경력개발 및 성장경로에 필요한 역량확인과 교육·훈련 자격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ITSQF 구축 및 활용 관련 그 동안의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ITSQF 확산을 위한 의견수렴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홍석 정보기술ISC 위원장은 “ITSQF 실행력 강화와 기업으로의 활용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SW산업 발전과 SW기술자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쓰리랑 게임 주소20171206,IT과학,포모스,넷마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개발 착수,넷마블게임즈가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을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콘솔게임 개발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권 대표는 종합 게임사를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디바이스나 플랫폼에 대해 개발 서비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준비가 미흡한 상황 이라며 최근 콘솔 개발에 대해 심도깊은 내부 검토를 하고 있고 향후 진출해야 할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노하우를 쌓은 넷마블게임즈는 닌텐도 스위치의 6.2인치 화면과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게임 개발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체적인 개발 타이틀과 출시 일시는 차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용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발매 타이틀은 닌텐도와 현재 협의 중에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의 신형 게임기로 6.2인치 화면의 본체와 2개의 컨트롤러로 구성됐다. TV 화면을 통해 즐기는 TV 모드 와 본체 스탠드를 세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테이블 모드 디스플레이를 휴대해 즐기는 휴대 모드 등을 지원 휴대와 거치가 모두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1일부터 정식 판매되기 시작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 fomos.co.kr 게임 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뉴원더풀게임20171201,경제,전자신문,금투협서울시 해외금융사 유치와 스타트업 투자유치 맞손,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 와 서울시 시장 박원순 는 1일 해외 금융사 유치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증권파생상품서비스 본부장 한재영 K OTC부 부장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및 해외로부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K OTC 시장을 통해 혁신·벤처기업 창업 투자유치·확대 기업성장 등이 단계적으로 이뤄져 경제성장 동력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협회는 새로 개설한 K OTC 전문가시장에 국내외로부터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은 비즈니스 환경 교통 주거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북아 금융중심도시”라며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서울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장은 “K OTC 전문가 시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부터 우리나라 우량 혁신·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뤄져 회원사의 IB업무 사모투자 또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바카라20171204,IT과학,동아일보,고성능 게이밍 PC의 시작 ‘인텔 코어 프로세서’,동아닷컴 블루홀이 출시한 서바이벌 FPS 게임 배틀그라운드 출처 IT동아 게임 내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순수히 게임 자체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 몇 가지를 꼽자면 크게 두 가지다. 바로 최적의 그래픽 그리고 끊김 없는 움직임이 그것. 이는 게임 자체의 최적화도 중요하지만 하드웨어 구성의 완성도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많은 게이머들이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선택에 아낌 없이 비용을 투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게이밍 PC에서 중요도가 높은 부품으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꼽는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그 다음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상대적으로 게이밍 성능이 그래픽카드에 좌우된다 보는 게이머들이 있어서다. 프로세서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부분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을수록 최적의 게이밍 경험이 가능한 것은 맞다. 반면 프로세서의 성능과 플랫폼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기 어려워 쾌적한 게임을 즐기기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게이밍 PC가 특유의 폭발적 성능을 고려한다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균형을 고려해야 된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문구는 익숙하다. 그만큼 역할이 중요함을 말한다. PC도 마찬가지다. 주요 데이터 처리는 흔히 중앙처리장치 CPU 라 불리는 프로세서가 그래픽 데이터 처리는 그래픽카드가 처리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 다르다면 일반 PC 환경에서 그래픽카드는 프로세서 없이 자체적으로 구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고성능 게이밍PC 출처 IT동아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자체 성능이 높아도 플랫폼 자체의 성능에 영향을 받는 구조다. 산업 영역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되지만 적어도 PC 시장에서는 그렇다. 데이터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RAM 을 거쳐 처리되어야 한다. 최근 프로세서들은 이 과정이 빨라졌기 때문에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어느 정도 끌어내지만 모든 프로세서의 성능은 동일하지 않기에 그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다. 게이밍 PC에 쓰일 프로세서는 이 부분에서만큼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픽카드가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들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게임 내에 필요한 자원들을 관리하고 처리하는데 도움을 줘야한다. 단순히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데 그치지 않고 프로세서가 하는 역할은 광범위해졌다. 과거 프로세서는 단 하나의 코어를 제공했다. 이것이 발전하며 2개 또는 4개 이상 탑재 가능해졌고 이는 곧 다수의 명령어를 동시에 수행할 환경이 마련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그 중에서 게임은 이 부분을 적극 활용하지 않았다.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등장했을 때에도 대다수 게임은 1 2개 가량의 코어를 활용하고 있었다. 그것이 최근에 와서 달라졌다. 게임 내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프로세서의 코어들을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이는 단순한 게임 내 작업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환경 요소에 프로세서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멀티 코어를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IT동아 가령 프로세서는 게임 엔진의 원활한 실행을 돕는 것부터 시작해 게임 내에서 벌어지는 효과의 물리연산까지 도맡는다. 그래픽카드가 처리하는 기술도 도입됐지만 그 수가 많지 않다. 이 외에 대규모 접속 온라인 역할분담 게임 MMORPG 는 접속한 게이머들의 위치나 정보들을 프로세서 처리에 의존하고 있다. 각 지역에 어떤 물체와 캐릭터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그래픽카드에 전달하는 것도 프로세서가 하는 역할 중 하나다. 그만큼 게이밍 PC에서 프로세서의 역할은 중요하다. 패키지는 물론 온라인 게임 소화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더욱 그렇다. 많은 데이터를 처리해낼 수 있는 프로세서일수록 게임 경험은 더 쾌적해진다. 사양이 상승하기에 다양한 작업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부분은 덤이다. 어떤 인텔 프로세서가 게이밍 프로세서로 적합할까 사실 인텔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데스크탑 프로세서만 해도 큰 틀로 보면 일반 및 게이머 시장을 겨냥한 코어 프로세서와 초고성능 시스템 시장을 겨냥한 코어 X 시리즈 프로세서 등으로 분류된다. 일반 코어 프로세서는 i3 i5 i7으로 코어 X 시리즈는 i5 i7 i9 등으로 운영된다. 각각 작동속도 외에도 코어 수와 활용 가능한 PCI 레인 등으로 사양이 결정된다. 물론 최고의 성능을 구현하려면 코어 X 시리즈 프로세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프로세서는 물론이고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메인보드 최적의 성능 확보를 위한 메모리 구축 등 비용이 상당하다. 일반적으로 코어 X 시리즈 시스템은 일반 코어 프로세서 PC 대비 적게는 1.5배 많게는 2배 이상 비용이 필요하다. 가격이 기본적으로 높게 책정되어서다. 게임 외 엄청난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환경이라면 모르겠지만 게임을 즐기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이 같은 고급 시스템은 비용 낭비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게임 경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리는 최적의 코어 프로세서는 무엇일까 코어 i7 8700K 좌 와 코어 i7 7700K 우 LGA 1151 규격으로 육안상 차이가 없다. 출처 IT동아 일반적으로 게이밍 PC에 쓰이는 인텔 프로세서는 코어 i7이다. 그 중 7세대와 8세대가 시장의 주축으로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코어 i7 7700과 8700이다. 숫자는 세대와 제품명을 의미한다. 여기에 별개로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해금할 수 있는 K 라인업도 존재한다. 7세대와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의 차이는 코어의 수와 작동속도 DDR4 지원 속도 등이다. 7세대는 코어가 4개 탑재된 쿼드코어 구성이라면 8세대는 여기에 2개 더 추가된 헥사코어 구성이다. 코어 수가 많으므로 그만큼 더 많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거나 묵직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 가능해졌다. 반면 코어 수 증가로 기본 작동속도는 기존 7세대 대비 낮아졌다. 예로 7세대 코어 i7 7700K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4.2GHz에서 최대 4.5GHz까지 작동한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코어 2개가 증가했지만 3.7GHz의 기본 작동속도를 제공한다. 대신 최대 작동속도는 4.7GHz로 향상됐다. 높은 기본 속도로 빠릿한 성능을 추구하는지 많은 코어로 효율성을 추구하는지 여부는 소비자가 선택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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