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IT과학,연합뉴스,페이스북 13세 이하 어린이 전용 메시지 앱 첫 출시,아동 성 위협 대처와 즐거움 동시 추구 NYT 어린이들로 시장 확대 샌프란시스코 연합뉴스 김현재 특파원 페이스북이 4일 현지시간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메시지 앱을 출시했다. 페이스북 제공 이날부터 미국 iOS에서 시범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메신저 키즈 Messenger Kids 는 부모가 자녀의 휴대전화나 태블릿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프로필을 만들고 문자와 화상 채팅을 할 수 있는 친구와 가족을 승인하도록 했다. 어린이가 성적 위협이나 폭력적 콘텐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부모가 직접 대화 대상을 지정토록 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특별히 제작된 선제적 안전 필터는 아이들이 과도한 신체 노출이나 성적 내용 또는 폭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지 못하도록 할 것 이라며 또 전담지원팀이 신고되거나 신고되지 않은 콘텐츠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블로그는 이어 메신저 키즈를 이용하면 할머니와 대화할 때 귀여운 증강현실 마스크나 스티커를 사용해 어색한 침묵을 줄이면서 훨씬 더 재미있는 얘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면서 또 어린이들이 가족과의 페이스북 그룹 대화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 NYT 는 매달 대부분이 성인인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의사소통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메신저의 미래를 더 어린 사람들에게 맞추고 있다 면서 메신저 키즈는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이 거대한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최초의 주요한 진출 이라고 말했다. 만일 이 앱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면 페이스북은 더 많은 정기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가족 간의 메신저 소통 내용을 통해 풍부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스포츠토토결과20171201,경제,머니투데이,中 위안화 환율 달러당 6.6067위안으로 고시,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1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6067위안으로 고시했다.모바일 바둑이 환전20171202,IT과학,한국일보,SF 미래에서 온 이야기 비주얼 퓨처리스트 미래를 디자인하다,38 미래 이미지 디자이너 시드 미드 1 ‘스타 트렉’ 극장판의 거대 우주선 ‘블레이드 러너’ 음울한 첨단 도시 수직이착륙차 스피너 등 디자인 SF 시각디자인의 살아있는 전설 2 포드자동차 디자이너로 시작 제품 교통 영화 게임 등 망라 과학과 생활문화 통찰력으로 상상세계 개연성 있게 시각화 ‘비주얼 퓨처리스트’로 불리는 시드 미드가 디자인한 SF 투모로우랜드 2015 의 미래 도시. SF 문학과 영화가 허황된 상상이 아니듯 그의 디자인은 미래를 과학적이고 유기적으로 시각화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SF와 판타지에 푹 빠져 살던 소년이 있었다. 특히 온갖 기기묘묘한 탈것들에 관심이 쏠렸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년은 육군에 입대를 했고 여가 시간에 미래의 자동차에 대해서 이것저것 상상력을 발휘해 그림을 그리곤 했다. 그는 스케치를 모아서 포드자동차 회사에 보냈는데 그걸 받아 본 수석 디자이너는 재능이 있으니 예술학교에 진학하면 좋겠다는 답장을 보냈다. 그는 제대한 뒤 로스앤젤레스 LA 의 아트센터스쿨에 입학했고 학업을 마치자 포드에 입사했다. 2년 동안 포드자동차의 미래 선행디자인 작업을 하며 감각을 쌓은 다음 디자인 전문회사로 옮겨 다양한 고객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회사를 세우고는 전 세계 모든 문화예술 영역에 걸쳐 미래 이미지의 시각디자이너로 독보적인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바로 그가 오늘날 미래 콘셉트 아티스트들의 ‘살아있는 전설’ 시드 미드이다. 최초로 등장한 ‘비주얼 퓨처리스트 SF 영화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며 최근에 속편도 개봉된 ‘블레이드 러너’ 1982 에는 제작진 중에 특이한 직책이 나온다. 비주얼 퓨처리스트 Visual Futurist 즉 우리말로 하면 시각적 미래주의자라고 할 만한 명칭이다. 시드 미드는 이 영화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크레딧에 이런 이름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했는데 그 뒤로 ‘비주얼 퓨처리스트’는 영화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자타공인 시드 미드를 대표하는 말로 굳어지게 되었다. 그가 다른 미래 콘셉트 아티스트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SF 작가는 글로 스토리를 쓰지만 시드 미드는 그림으로 미래의 이야기를 쓴다고 이해하면 쉽다. 그가 디자인하는 모든 것들은 시대 배경이나 이용자와 동떨어진 채 단순히 상상력 그 자체를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환경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맥락을 담는다. 예를 들어 ‘블레이드 러너’에서 시드 미드가 디자인한 근미래 도시의 건축적 스타일은 그의 다른 작업들과는 달리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가 강하고 최첨단과도 거리가 멀다. 이는 ‘미래이면서 복고풍’이라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정서적 주문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복고풍 분위기 연출을 위해 새로운 미래적 콘셉트를 잡기보다는 기존의 것에 뭔가를 더하는 식으로 접근했다. 또한 해리슨 포드가 타고 다닌 비행차 스피너의 경우 일반 차량들과 달리 하늘을 날 수 있다. 경찰처럼 몇몇 특수직군을 위해 제한적으로만 허용된 탈것이라는 설정이다. 시드 미드는 이 차량이 하늘을 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접는 날개나 헬리콥터 등 다양한 형태를 구상했지만 결국 다른 미래 자동차 디자인과 차별성도 떨어지고 미학적으로도 만족하지 못하여 최종적으로는 일종의 수직이착륙 비행기처럼 디자인했다. 날개가 필요 없이 강력한 엔진의 힘만으로 떠오르고 비행한다는 콘셉트인데 실제로 영국에서 개발한 해리어 전투기가 이와 흡사한 방식으로 수직이착륙을 한다. 영화 ‘엘리시움’ 2013 에서 황폐한 지구와 대조되는 최첨단 우주식민지 도시 역시 미드의 디자인이다. 소니픽쳐스릴리징 월트디즈니스튜디오 코리아 제공 미래 이미지 디자인의 새 차원을 열다 사실 시드 미드처럼 주변 환경이나 이용자 배경까지 고려해서 미래 이미지 디자인을 하는 것은 오늘날 업계의 상식이지만 그는 그 선구자였다는 독보적 상징성을 지닌다. 단순히 상징성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그만큼 높은 수준의 작업을 일관되게 펼쳐 온 사람이 드물다. 그는 산업디자이너로 출발해서 영화나 게임 애니메이션 등 사실상 미래와 관련된 모든 시각매체 영역에서 활동했다. 자신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뚜렷하게 드러내 누구나 그림만 보면 바로 시드 미드의 작업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그의 스타일은 기하학적 단순함을 기반으로 한 조형미에 금속성 느낌이 짙게 밴 모더니즘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대개 아티스트들은 이런 느낌을 내기 위해서 은회색조의 색상을 많이 쓰기 마련이지만 시드 미드는 무척이나 화려한 색감들을 구사하면서도 그 어떤 그림보다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더니즘적 즉 20세기적 미래 콘셉트 디자인으로는 궁극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의 영향력은 콘셉트 아트 디자인계에 너무나 널리 퍼져 있고 몇 세대에 걸쳐 누적되어서 젊은 아티스트의 경우 자신의 작업에 시드 미드의 영향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혹은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아티스트의 작업을 보다 보면 때로는 일부러 시드 미드와 비슷한 느낌은 모조리 배제한 듯이 강하게 의식한 흔적이 느껴지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시드 미드는 미래 콘셉트 디자인이라는 영역에서 배경과 상상력이 따로 놀던 시대를 벗어나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즉 산업계에서 충분히 응용 가능한 실용적 SF 미학을 구체화한 인물로서 추앙받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그의 작업들은 그 자체로 감탄을 자아내는 뛰어난 예술 작품이자 SF적 상상력의 진수로 평가받는다. 영화 ‘트론’에서 미드가 디자인한 미래 바이크. 영화의 작품성보다 그래픽디자인으로 더 회자된다. 브에나비스타픽쳐스 제공 SF영화계의 독보적 이미지 스토리텔러 시드 미드가 처음으로 SF영화계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1979년에 나온 ‘스타 트렉’ 극장판 1편이다. 인류가 70년대에 우주로 보낸 보이저 무인 우주탐사선이 머나 먼 외계 행성에 도착한 뒤 그곳의 기계생명체들에게 신처럼 떠받들어진다는 설정이다. 외계 기계생명체들은 어마어마하게 큰 우주선을 만들어 ‘신’의 고향 즉 지구를 향해 다가오지만 기계가 아닌 인간들은 해롭고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한다. 시드 미드는 이 영화에서 기계생명체의 거대한 우주선을 디자인했다. 당시의 ‘스타 트렉’ 영화는 TV시리즈가 종영한 지 오래인 상태에서 다시 한 번 부활을 꾀하고자 제작된 것이었는데 TV 때와는 차원이 다른 세련된 SF적 이미지들과 탄탄한 스토리 및 연출 덕분에 흥행에 성공 극장판과 새로운 TV시리즈가 잇따르며 지금은 대표적인 SF 프랜차이즈로 자리를 굳혔다. 시드 미드는 ‘블레이드 러너’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트론’ 1982 에서 디자인한 사이버공간의 환상적 이미지들로도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는 컴퓨터그래픽 기술 수준이 부족해서 해상도가 매우 낮은 그림밖에 구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영화에 등장하는 사이버공간 속 사람들의 모습은 사실 애니메이터들이 손으로 그렸다는 웃지 못할 사실도 있다. 그러나 컴퓨터그래픽 장면에서는 낮은 해상도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박진감과 디자인미학을 보여주는 바이크며 기타 탈것 구조물이 등장한다. 바로 이들이 시드 미드의 작품들이다. ‘트론’은 2010년에 속편이 나오기도 했지만 영화 자체는 그다지 뛰어난 평가를 받지는 못했는데 그래픽 장면만큼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방송사 등에서 시그널 영상 등으로 오랫동안 재활용되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낮았던 시대의 영화 ‘트론’ 1982 에는 애니메이터가 직접 손으로 그린 장면들이 삽입됐다. 브에나비스타픽쳐스 제공 시드 미드가 현대 문화사에 끼친 영향력은 막대하다. SF문학의 경우는 어느 한 작가의 독과점적 영향력을 논하기가 힘들지만 미래 이미지의 시각디자인에 관한 한 시드 미드처럼 직간접적으로 광범위하고 깊숙하게 흔적을 남긴 인물은 달리 찾기 힘들 정도이다. 지금도 그의 그림을 아무 거나 한 점만 보고 있으면 그 안에서 이야기가 꿈틀꿈틀 올라오는 것 같다. 박상준ㆍ서울SF아카이브 대표 시드 미드 1933년 7월 18일 .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서 태어나 서부 여러 지방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육군에서 3년간 복무한 뒤 LA의 아트센터스쿨을 졸업하고 포드자동차에 입사했다가 2년 뒤에 디자인 회사로 옮겼다. 이 시기 US철강 소니 등 다양한 회사들의 의뢰를 받아 여러 형태의 디자인 작업을 경험했다. 1970년에 자신의 회사를 세우고는 네덜란드의 필립스사와 10여 년 동안 작업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건축디자인과 콘셉트 아트를 망라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이미지 디자이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필립스와 일하면서 전기전자 제품의 소비자 관점에 대해 많은 통찰을 쌓았으며 대형 크루즈 여객선 대형 여객기 콩코드 초음속 여객기 등 다양한 교통기관의 내ㆍ외장 디자인 컨설턴트로도 명성을 얻었다. 1979년 ‘스타 트렉’ 극장판 1편을 시작으로 ‘블레이드 러너’ ‘트론’의 사이버 바이크 ‘에일리언2’의 우주선 ‘미션 투 마스’의 화성 탐사차 ‘엘리시움’의 우주식민지 등 여러 영화에서 디자인을 맡았으며 그밖에 게임 ‘윙 커맨더’나 애니메이션 ‘턴에이 건담’에서도 콘셉트 디자인을 담당했다. 어릴 때부터 열성적인 SF 팬이었으며 고교생 때는 유명 SF 작가인 로버트 하인라인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산업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으면서도 늘 관심은 ‘미래 연구’에 있었다고 하며 ‘어찌 보면 내 삶은 SF를 따르는 원칙대로 흘러 온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의 작업들을 모아 수 십 년째 전 세계를 돌며 대학과 기업체에서 전시회와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구름 청중을 몰고 다니기로 유명하다. 또한 자신의 작업 노하우를 담은 동영상 자료들을 1993년에 일본에서 인터랙티브 CD ROM으로 출시하는 등 일찍부터 디지털 매체를 이용한 교육에도 적극적이었다.몰디브 바둑이 사이트20171201,경제,아시아경제,금융노조 불사조 정찬우 재취업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할 것,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금융노조 는 1일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다시 금융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려 하고 있다 며 그를 또다시 받아들인다면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에 돌입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이날 허권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전 정권에서 권력을 등에 업은 호가호위로 금융권을 낙하산 인사의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은 자가 다시 금융권에 발을 붙일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경악스럽다 며 이쯤 되면 불사조 영원히 죽지 않는 전설의 새 라 해야 할 판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금융노조는 그가 금융위 부위원장에 재직하던 시절 금융위원장 위에 정찬우 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았다 며 금융산업 곳곳에 낙하산 인사를 내리꽂다가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에서 탈락하자 박근혜 정권 침몰 직전 셀프 낙하산으로 한국거래소행 막차를 탔던 자 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권 교체 후 자진 하차해 부끄럼 정도는 아는가 했던 그가 슬그머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원 취업심사를 신청해 승인을 받은 것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최순실의 금고지기 로 알려진 이상화 전 KEB하나은행 독일 프랑크푸르트 법인장을 글로벌 영업2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는 의혹으로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며 심지어 본인 스스로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이상화씨를 유럽총괄 법인장으로 하라는 지시를 받고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고 인정하기까지 했다 고 지적했다. 금융노조는 금융연구원은 퇴직 금융관료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재취업 자리로 전락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 며 여전히 권력의 단맛에 영혼을 파는 작태를 반복하고 있다 고 꼬집었다. 아울러 정 전 부위원장이 이번에 또다시 금융연구원에 취업하게 되면 혼자서만 4번째 금융연구원에 몸담게 되는 진기록이 세워진다 며 1년 예산 221억 중 95.8%인 211억을 민간은행에 의존하는 금융연구원이 권력의 꽁무니만 쫓아다니며 금융산업을 난장판으로 만든 퇴물 금융관료를 또다시 받아들인다면 연구기관으로서 금융연구원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를 상실한 것과 다름없다 고 해체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노조는 정 전 부위원장은 즉각 금융연구원으로의 복귀 시도를 중단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며 금융연구원에도 다시 한 번 단호히 경고한다. 퇴직 금융관료들의 노후대책으로 상납하는 짓을 계속한다면 10만 금융노동자는 금융연구원 해체 투쟁에 돌입해 반드시 관철시킬 것 이라고 강조했다.배터리게임20171206,IT과학,디지털데일리,이노그리드펜타시큐리티 클라우드 웹방화벽 공동사업 나서,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 대표이사 조호견 와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사장 이석우 은 클라우드 웹방화벽 ‘와플스 온 클라우드잇 WAPPLES ON CLOUDIT ’ 개발 및 공동사업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양사는 사물인터넷 IoT 분야에도 GPU클라우드 GPU Infinit Cloud Service GICS 를 통한 지능형 보안서비스를 협력한다. 양사는 클라우드보안 전문성을 확보해 공공시장 및 보안에 취약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나서며 GPU클라우드를 통한 인공지능 AI 기반 IoT 클라우드보안에도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의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서비스 ‘클라우드잇 cloudit ’에 펜타시큐리티의 웹방화벽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가상머신 VM 생성부터 웹보안이 함께 제공된다. 클라우드로 전환하거나 클라우드보안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투자 여력이 적은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플 온 클라우드잇’은 지속적으로 최신 보안기능을 실시간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고 기업형 맞춤형 서비스와 보안 컨설팅을 지원한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서비스에 펜타시큐리티의 보안기능이 융합되어 클라우드 도입부터 보안영역까지 운영 관리될 수 있는 보안 전문성이 확보됐다”며 “향후 4차산업혁명에 맞는 GPU기반 지능형 클라우드보안에도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석우 펜타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와 협력으로 펜타시큐리티의 머신러닝을 이용한 보안 기능들이 더욱 강력해졌다”며 “AI기반 클라우드보안 기술로 IoT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APT 방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클로버바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