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경제,한국경제TV,금투협서울시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MOU 체결,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황영기 와 서울시 시장 박원순 가 1일‘해외 금융사 유치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내외에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성장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서울시는 금융 핀테크 바이오 등 서울 경제에 기여 가능성이 높은 산업 분야 국내 기업 투자확대를 위해 유망 중소·벤처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기업의 인큐베이션 역할을 하는 창업지원센터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시는 K OTC 시장을 통해 혁신·벤처기업의 창업 투자유치 Value up 투자확대 기업성장 등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져 서울 경제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협회가 최근 새롭게 개설하여 운영중인 K OTC 전문가시장도 국내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이 이루어져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은 비즈니스 환경 교통 주거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북아의 금융중심도시”라며 “앞으로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서울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인모 금융투자협회 증권서비스본부장은 “K OTC 전문가 시장을 통해 국내 및 해외로부터 우리나라 우량 혁신·벤처기업의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져 회원사의 IB업무 사모투자 또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feelgame01.com/baduk.html20171201,경제,한겨레, “흑자전환” 외친 날 ‘비정규직 해고’ 알린 한국GM ,한겨레 카젬 사장 “흑자전환에 집중” ‘해고 예고’나 ‘대기발령’…비용절감 나선듯 한국지엠 GM 창원공장에서 일하는 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난 30일 소속 업체로부터 받은 해고 예고 통지서.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 비정규직지회 제공 한국지엠 GM 창원·부평공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들에게 지난 30일 ‘해고 예고’나 ‘대기발령’이 통보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한국지엠은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하청업체에 주던 일감을 정규직이 맡도록 하는 ‘인소싱’ 방침을 밝힌 바 있다. 1일 금속노조 한국지엠창원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창원공장 비정규직 20명이 ㅈ업체로부터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받았고 48명은 ㄷ업체와 ㅊ업체로부터 대기발령을 받았다. 해당 업체와 한국지엠이 맺은 1년 단위 도급계약이 종료돼서다. 지회 쪽은 “대기발령도 한국지엠이 4일부터 해당 공정을 인소싱하기로 결정해 사실상 해고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부평공장에서는 1차 도급업체 5곳 가운데 4곳이 한국지엠과 계약이 끝나 소속 노동자들에게 해고 예고가 통지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전 임직원이 흑자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자전환’ 의지는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축소에 무게를 둔 모양새다. 이에 대해 한국지엠 쪽은 “국내외 고객 수요에 따라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법규를 준수해 도급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feelgame01.com/baduk.html20171203,IT과학,뉴시스,게임 사행성 논란⑨ 업계 수익모델 다원화…유저 신뢰 구조 만들어야,부산 뉴시스 하경민 기자 1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 13회째인 이 전시회는 Complete Your Game 을 주제로 35개국 게임업체 670여 곳이 참가해 모바일·온라인 게임 VR 게임 등 다양한 신작게임을 선보인다.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2017.11.16. yulnetphoto newsis.com 위정현 중앙대 교수 확률에 따라 다양한 패키지를 만들어 유저들에게 선택지 제공해야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자율규제 고양이에 생선 맡긴 격 안돼. 유저 신뢰 틀 만들어야 이대웅 상명대 교수 정부 규제 옳지 않아 게임사들이 먼저 부작용 치유하려는 노력 필요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대형 게임사 유저 갈취하는 수준...합리적 계획적 소비 가능해야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규제보다는 가이드라인 만들고 사회적 합의 끌어내야 안병도 게임산업협회 선임연구원 확률형아이템 협회에서도 개선방안 마련 노력중 서울 뉴시스 오동현 이종희 기자 지나친 사행성으로 비판 받는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에 대해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엇갈린다. 규제가 불가피하다는 주장과 규제를 하면 새 성장동력인 게임산업을 옥죌 수 있다는 반대 논리가 그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수긍하고 공감하는 것은 대형 게임사 중심으로 돈벌이에 혈안이 되고 있는 확률형 게임 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규제보다는 게임사의 자정 노력에 더 무게를 두면서도 현행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자율규제로는 문제해결이 어렵다는 지적도 빼놓지 않았다. 2일 전문가들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확률형 아이템 규제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보다는 반대 목소리가 더 많았다. 하지만 업계 스스로 반성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차기 한국게임학회장에 선출된 위정현 중앙대 교수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문제해결에 접근해야 한다 며 내부적으로 자율규제를 강화해서 우선 게임 별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위 교수는 한국 게임산업의 비지니스 모델이 확률형 아이템으로 일원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지니스 모델이 다원화돼야 한다. 확률형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패키지를 만들어 유저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경우는 확률형 아이템 패키지가 다양한 편이다. 예를 들어 확률이 높은 패키지와 낮은 패키지를 구성해서 판매한다 며 확률이 낮은 패키지는 유저들이 손쉽게 얻기 어려운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확률이 높은 패키지는 현금으로 아이템을 1대1로 교환하는 것 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한국 게임사들은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주지 않고 한 방향으로 몰고 가고 있다 며 대형 게임사들이 앞장 서면서 중소게임사도 따라가고 있다. 메이저는 메이저대로 중소개발사는 중소개발사대로 확률형 아이템이란 태풍에 휘말린 꼴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중국 게임사들이 지나치게 과금을 유도하지 않는 게임을 출시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중국에서 개발한 게임이 한국에서 점점 인기를 끌게 되면 게임사들은 심각한 상황이 올 수 있다 고 비판했다. 위 교수는 정치권의 규제움직임에도 게임사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사들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유저들의 여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규제방안을 끊임없이 들고 나올 것 이라고 진단했다.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숭실대 교수 도 규제에는 반대했지만 유저가 신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부분유료화가 업계에 자리잡으면서 게임사 수익이 대부분 확률형 아이템에서 나오고 있다 며 규제를 강화한다고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업계가 자율규제로 정확히 확률도 공개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자율규제가 고양이한테 생선 맡긴 격 이 되면 안된다. 업계가 자정해서 누구든지 타당성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업계에게 모든 것이 되돌아간다 며 아직은 질서를 잡아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고 분석했다. 아울러 게임 산업은 앞으로 더 커야 할 산업이다. 미래 성장동력원이고 인류가 존재하는 한 게임은 사라지지 않을 놀이문화 라며 글로벌 게임산업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규제로 묶어 놓는다면 국가적인 손실이다. 정부도 자율규제가 잘 정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이대웅 상명대 교수는 정부에서 제재하는 하는 방법은 옳지 않다 며 지금도 규제가 많아서 문제다. 중국 게임사가 국내시장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서울 뉴시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2017.12.3 photo newsis.com 이어 메이저 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생존에 급급한 실정 이라며 업계 스스로가 자정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게임사들이 돈 버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부작용을 치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규제논리에서 벗어나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환민 게임개발자연대 사무국장은 소비자의 권익을 제대로 챙겨주는 방향이 아니라 규제만 강조하고 있다 며 먼저 확률형 아이템으로 유저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어떤 서비스와 결부돼 문제가 발생하는지 유형 세분화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게임개발자연대에서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는데 대부분의 불만은 돈을 많이 쓰게 된다는 것 이라며 문제는 확률형 아이템이 아니다. 확률때문에 유저들이 얼마나 아이템에 돈을 써야하는지 가늠이 안된다고 호소한다 고 설명했다. 그는 확률형 아이템으로 유저들이 합리적 소비·계획적 소비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 라며 대형게임사를 중심으로 유저들의 선택권을 배제한 체 수익에만 골몰하고 있다. 유저들을 갈취하는 수준 이라고 비판했다. 김 사무국장은 천장 시스템 을 도입하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천장 시스템이란 돈과 시간을 통해 유저가 원하는 목표 아이템을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확률형 아이템을 100번 구매하면 원하는 아이템을 지급하거나 던전을 100번 돌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반드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이 좋으면 10만원으로 다 얻을 수 있는데 운이 나쁘면 30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정보를 제공하자는 것 이라며 유저에게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확률형 아이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은 확률형 아이템 논란이 계속되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할 주체가 없기 때문 이라며 규제보다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나아가 문제를 풀어나갈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고 진단했다 이 소장은 자기자신의 수익을 스스로 옥죄야하는 업계가 나서기는 힘들다. 산업을 육성해야할 정부가 나서기도 어려운 실정 이라며 시민단체에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여론이 너무 좋지 않다. 다들 나서지는 못하고 엉거주춤한 모양새 라고 해석했다. 이어 문제해결을 위해 제기된 법리나 논리 등이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다 며 게임산업이 고성장하면서 나오는 급체현상이라고 본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화를 해나가는 진통과정 속에 있다 고 해석했다. 게임사들을 대표하는 게임산업협회도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병도 게임산업협회 선임연구원은 확률형아이템은 협회에서는 어떻게든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야한다는 입장이며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다 며 업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려고 노력중 이라고 말했다.
https://feelgame01.com/casino.html20171206,IT과학,전자신문,과학 외면한 국회…내년 360개 기초연구 공중분해,정부와 국회가 기초과학을 등졌다. 내년도 예산을 당초 계획보다 800억원 삭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내 연구자 주도의 기초연구 예산을 두 배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첫해부터 공염불이 됐다. 국회 예산 삭감에 따라 내년에만 기초연구 과제 360여개가 날아갈 판이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박지호기자 jihopress etnews.com 6일 관가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처리하며 개인 기초연구 예산 삭감안을 승인했다. 내년도 개인 기초연구 지원 사업비는 1조4200억원으로 확정됐다. 애초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개인 기초연구 지원 사업비는 1조4600억원이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달에 400억원을 삭감 1조4200억원으로 만들었다. 논의 과정에서 몇 차례 원상 복구 시도가 있었지만 증액은 이뤄지지 않았다. 기초연구 예산 확대에 관심 자체가 낮았다. 당초 정부의 1차 계획과 비교하면 800억원 줄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연구 확대 기조에 따라 내년도 사업비를 1조5000억원으로 책정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400억원이 삭감돼 1조4600억원 예산안이 마련됐다. 여기서 국회가 400억원을 더 삭감한 것이다. 현 정부의 예산 정책 기조 과학계 요구와는 정반대 결정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운동 과정에서 순수 기초 분야 연구 지원 예산을 임기 내 두 배 증액하겠다고 공약했다. 신정부 출범 후 국정 과제인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예산 두 배 확대 로 구체화했다. 지난해 현장 과학자가 주도한 청원 운동의 영향이 컸다. 우리나라 연구개발 R D 투자 기초연구비가 매년 증가했지만 연구자가 창의력을 발휘해서 주제를 제안하는 자유공모형 과제 비중은 줄었다. 이런 추세가 기초연구 위축 R D 성과 정체 원인으로 지목됐다. 과학자 1000여명이 문제 해결을 촉구한 청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채택됐다. 과기정통부도 자유공모 과제 비중 확대 기초연구 예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두 배 확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장 내년부터 증액을 시도했다. 국회에서 삭감된 개인 기초연구 지원 사업비가 여기에 해당한다. 사업은 신진·중견·리더급 연구자로부터 연구 주제를 제안 받은 후 채택 시 연구비를 지원한다.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핵심 사업이다. 예산이 삭감되면 과기정통부는 지원하는 연구 과제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연구를 지원해야 한다. 개인 기초 연구는 신진 중견 리더로 나뉜다. 이 가운데 중견·리더급 연구자 지원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과제당 평균 비용을 감안할 때 400억원은 360여개 과제를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다. 국회 결정에 따라 수백 개의 기초연구 과제가 사장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예산 변화에 따라 내년에 지원하는 과제 물량을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각 분야에서 얼마나 과제를 줄여야 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feelgame01.com/sports.html20171205,IT과학,파이낸셜뉴스,文 대통령 인터넷 기업과 스타트업 경제발전 앞장서달라,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 기업과 스타트업 창업초기기업 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정부는 창업지원과 신산업규제완화 등을 위한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5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7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 밤 행사 영상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터넷 전화와 채팅 그래픽 기반 온라인게임 등은 인터넷 기업인들의 손에 의해 세계 최초로 서비스됐으며 정보통신강국 대한민국의 역사는 인터넷기업인들의 역사 라며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든 여러분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시 한번 인터넷기업과 스타트업이 경제도약을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2000년대 정보화 물결을 우리 경제 도약의 기회로 삼았던 것처럼 지능정보사회로의 변화를 우리가 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혁신성장의 기조아래 4차 산업혁명시대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한 것처럼 창업지원과 신산업규제완화 등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서둘러 힘껏 뒷받침할 것 이라며 가장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과 스타트업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설 것이라 믿는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2017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 밤에서는 한성숙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네이버 대표 과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우아한형제들 대표 의 키노트 발표도 이어졌다. 한성숙 회장은 역차별 데이터주권 기울어진 운동장 세금 문제 등 인터넷 기업들이 올 한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며 우리를 둘러싼 갈등과 문제들을 어떻게 부드럽게 잘 풀어내야 하는가도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 라고 말했다. 한성숙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 5일 열린 2017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 김봉진 의장 역시 규제 이슈 등으로 스타트업 업계에도 갈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대화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며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면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기 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고 언급했다. 한편 2017 스타트업X인터넷 기업인의 밤 행사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임지훈 카카오 대표 박성훈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비롯한 인터넷 기업 및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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