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5,IT과학,헤럴드경제,KT “기가지니로 핑크퐁과 함께 영어 배워요”,KT 15일부터 기가지니로 ‘핑크퐁 영어 따라하기’ 서비스 시작 KT스카이라이프도 유튜브키즈 핑크퐁TV 출시 헤럴드경제 박세정 기자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만화 캐릭터를 따라 영어를 배우는 유아용 콘텐츠가 등장했다. KT는 5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스마트스터디와 ‘키즈 테크 Tech 및 콘텐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캐릭터 ‘핑크퐁’을 만들어낸 콘텐츠 기업이다 KT는 스마트스터디와 손잡고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AI 사물인터넷 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유아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동사업을 위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서비스로 두 회사는 15일부터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통해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어린이들이 핑크퐁 영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문장을 따라 말하면 기가지니가 발음의 정확도 등을 분석해 “엑설런트 Excellent ” 등 피드백을 해주는 서비스다.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는 ‘베이비샤크’ ‘핑크퐁 마더구스’ 등 인기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베이비샤크는 바닷 속 상어가족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로 전세계 누적 조회수 10억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다양한 외국어 교육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KT의 협대역 사물인터넷 NB IoT 을 통해 실내 위치까지 정확히 파악하는 ‘안심 스마트 위치 알림이’를 스마트스터디 콘텐츠와 결합한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필재 KT 기가지니사업단장은 “양 사간 협력을 통해 신기술을 접목한 풍성한 유아 콘텐트가 개발되고 나아가 함께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KT의 차별화된 AI 신기술을 키즈 시장에 맞게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도 안드로이드TV 셋톱박스에 키즈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키즈 핑크퐁TV 서비스를 출시 키즈 콘텐츠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키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정액형 상품과 주문형비디오 VOD 서비스를 늘리고 내년 상반기 내 전용 키즈 포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카지노 블랙 잭20171203,IT과학,전자신문,늑장·누더기 RD 방치 국회…예타 개선 논의 도돌이표,주무 부처를 바꿔 국가 연구개발 R D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절차를 개선하려는 문재인 정부 구상이 국회에 발목 잡혔다. 정부 내 갈등이 풀렸지만 국회가 법안 처리를 미룬다. 기존 반대 논리가 반복되면서 논의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평가 장기화 기초·원천 연구 약화 등 기존 예타 문제가 새해에도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박지호기자 jihopress etnews.com 3일 정치권과 관가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5일 경제재정소위에서 국가재정법 개정안 및 대안 처리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재정법 개정은 현재 기획재정부가 맡고 있는 국가 R D 예타 업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관하는 게 골자다. 예타는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가 재정 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의 타당성을 사전 심의하는 제도다. 국가 R D 예타는 사회간접자본 SOC 건설 같은 다른 국가 사업의 예타와 달라야 한다는 게 개정 취지다. 국가 R D가 글로벌 기술 경쟁 속도를 따라잡으려면 예타 기간이 짧아야 하고 비용·효과 분석 등 경제성 평가에만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 해당 법안은 지난 6월 발의 직후부터 기재부 반대에 부딪혔다. 다른 사업 예타와의 형평성 재정 건전성 하락 우려 등을 이유로 들었다. 최근 과기정통부와 기재부가 예타 업무를 완전 이관 하는 것이 아닌 위탁 하는 쪽으로 합의했다. 제기된 우려에 안전장치 를 마련한 것이다. 일부 의원 반대로 논의가 도돌이표를 그렸다. 기재부 관료 출신인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등이 기존과 같은 이유로 법안 처리를 반대했다. 개정안이 R D와 다른 분야 예산 간 형평성을 훼손한다고 지적한다. 기존 예타 절차에 문제가 있다면 기재부가 개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현행 예타의 구조적 한계를 간과한 처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가 R D 사업이 예타에 오르려면 과기정통부의 기술성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 평가를 통과한 사업이 기재부 소관의 예타에 오른다. 일종의 중복 평가를 받는 셈이다. 이 문제는 현 체계를 그대로 두고는 해결하기 어렵다. 과기정통부는 예타 업무 수탁 시 둘을 통합할 계획이다. 사업 기획과 타당성 검토를 병행할 수 있다. 평균 20개월 걸리던 예타 기간을 6개월로 줄인다는 목표다. 과학계 관계자는 “예타가 장기화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평가가 이원화된 점을 무시할 수 없다”면서 “과기정통부가 제시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는 여러 측면의 개선이 필요하지만 이 문제만 해결해도 기간 단축에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타 장기화는 국가 R D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2014 2015년 예타에 오른 28개 R D 사업 중 67.9%인 19개 사업이 예타에 18개월 이상을 소비했다. 1년 안에 예타가 끝난 사업은 하나도 없었다. 사업 기획 후 국가 승인 을 받기까지 최소 1년 이상 길게는 3년 이상이 걸렸다. 자율주행자동차 R D가 단적인 예다. 미국은 지난해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부터 10년 간 40억 달러 투자를 시작했다. 일본도 2014년 발표 후 1년 만에 투자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계획 발표 후 아직 예타 중이다. 2019년 이후에나 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기초·원천 연구 약화도 문제다. 2014 2015년 예타를 신청한 R D 사업 중 산업기술 개발 사업 통과율이 80%인데 반해 기초·원천기술 개발 사업 통과율은 25%에 불과했다. 예타를 통과한 사업도 세부 과제에서 원천형 과제나 순수 R D 과제가 70% 가량 줄었다. 재정 지출 절감 비용·효과 분석 위주로 운용되는 기재부 예타의 한계로 지적된다.
클로버게임20171205,IT과학,디지털타임스,카카오톡 선물하기 누적 거래액 1조원 돌파,디지털타임스 진현진 기자 카카오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의 연간 누적 거래액이 출시 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2010년 첫선을 보인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올 한해 1700만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했으며 1조원의 선물을 주고받았다. 친구에게 선물을 보낸 비율은 80%에 달한다. 월간 거래액 추이를 살펴보면 밸런타인데이 수능 크리스마스 설날 등에 거래액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 자체 기획·구성한 옐로우 기프트 등이 이용자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 초기 15개 파트너와 함께했으나 7년 만에 파트너수가 250배 이상 증가해 현재 약 4000개 파트너가 선물하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손동익 카카오 커머스 사업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010년 카카오톡 최초의 수익모델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어왔다 고 말했다.
배터리게임20171201,경제,뉴스1,안정 찾은 밥상물가 수산물만 소폭 상승,서울 뉴스1 민경석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이 판매되고 있다.지난 11월 배추·무 출하량 증가로 채소류 가격이 14.6%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26%p 포인트 끌어내려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두 달째 연중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반면 오징어 수확량 감소 등 영향으로 수산물은 7.2% 오르면서 농·축·수산물 물가가 0.7% 상승했다.통계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3% 상승으며 이는 지난 2016년 12월 1.3% 상승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7.12.1 뉴스1 newsmaker82 news1.kr 평창2018 관련 뉴스·포토 보기 네이버메인에 ‘뉴스1채널’ 설정하기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바카라 검증 사이트20171202,IT과학,매일경제,검은사막 새 시대 열린다…16번째 캐릭터 ‘란’ 공개·15세 이용가 서버 오픈,21일 업데이트 예고 ‘사전예약’…15세 서버도 오픈 배우 오연서 모델 발탁…캐릭터 태그 시스템 ‘눈길’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2일 열린 ‘검은사막’ 이용자 초청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 업데이트 발표 중인 펄어비스 김재희 PD 오는 21일 PC MMORPG ‘검은사막’에 16번째 캐릭터 ‘란’이 추가된다. 또 15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서버도 오픈된다. 2일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 와 펄어비스 대표 정경인 는 서울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검은사막’ 이용자 초청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를 개최하고 서비스 3주년 기념 업데이트 ‘뉴 에이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의 김재희 PD는 “‘검은사막’이 10년 20년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을 결코 멈추지 않겠다”며 “말보다는 꾸준한 패치를 통해 신뢰를 얻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이날 오는 21일 업데이트 되는 신규 캐릭터 ‘란’을 공개했다. 21일 신규 캐릭터 ‘란’ 공개…각 콘텐츠 깊이도 더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재미를 확장하는 컨셉트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우선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오는 21일 신규 캐릭터 ‘란’과 함께 15세 이용가 서버를 오픈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더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란’은 긴 끈과 연결된 둥근 날이 달린 ‘반월추’를 무기로 사용하는 동방 출신의 여성 캐릭터다.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화려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또 15세부터 18세까지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신규 서버도 오픈된다. ‘검은사막’의 이용자 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15세 서버 오픈 발표에 일부 이용자들의 한숨과 탄식이 흘러 나왔지만 기존 성인 서버와는 별도로 운영된다는 설명에 박수갈채가 터지기도 했다. 향후 선보일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이어졌다. 우선 채집 시스템이 확장돼 채집만으로도 레벨업과 재화 획득이 어느 정도 수준 가능해질 예정이다. 또 새로운 미니게임을 더해 단순 키 입력이 아니라 채집도구와 레벨에 따라 정교한 채집이 가능하도록 변경한다. 김 PD는 “어떤 콘텐츠를 즐겨도 게임이 진행히 가능하도록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미니게임은 채집 뿐 아니라 작살 낚시 등 다른 콘텐츠에도 차차 도입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조련 시스템도 깊이가 더해진다. 레벨이 높아지면 특수 아이템 채찍을 장착할 수 있게 돼 말의 레벨을 높이는 기술 획득 기회가 생기고 말 성장이나 기술 높이는데 영향을 주도록 개편된다. 또 준마와 환상마에도 변화가 생겨 실패해도 원하는 기술 습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기존에 여러 번 실패한 사람들에게도 소급 적용될 예정이다. 현장에는 400여명의 팬들이 자리해 업데이트 내용과 각종 이벤트를 즐겼다. 게임 플레이 도중 진행이 막히는 부분을 알려주거나 자동으로 대신 플레이 해주는 튜토리얼 모드도 개발 중이다. 초보 이용자를 우선해 개발 중이나 향후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용도까지 고려 중이다. 기존 의뢰 시스템을 강화한 스토리북 시스템도 도입된다. 의뢰를 통해 재화를 획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의뢰 수행에 따라 보상 경험치와 보상 골드가 상승하고 스토리북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상이 더 커지는 형태다. 김 PD에 따르면 의뢰만으로도 캐릭터 성장이 가능할 정도가 될 전망이다. ‘진’ 기술의 업데이트 및 밸런스 조정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주무기의 판정 등 각종 능력효과를 상향할 예정이다. 이어 연이어 무사 밸런스 패치도 진행된다. 또 액션 모드와 UI 개편 모바일 버전을 통해 공개된 미니맵 등도 도입하고 아이템에 이름을 새기는 기능도 개발 중이다. 아이템에 이름이 새겨질 경우 향후에는 부가 효과도 더해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검은사막의 대표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프레어들과 팬들의 포토 이벤트도 열렸다. 그래픽 리마스터링·캐릭터 태그 ‘눈길’…배우 오연서 깜짝 등장 ‘환호’ 그래픽 리마스터링 작업도 진행돼 빛 효과나 색감 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새로운 게임 수준으로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용자 PC사양 등을 고려해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더한다. 캐릭터 태그 시스템도 선보인다. 주캐릭터와 부캐릭터를 연결해 사냥터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한 기능히다. 다소 간의 로딩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캐릭터 선택을 위한 과정 없이 게임 내 해당 지역에서 곧바로 교체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보다 파격적이고 긴장감과 몰입감이 있는 점령전을 위해 시즌5도 준비하고 있다. 길드결전을 개편해 20대20 정예전 5대5 대장전 전원이 참여하는 총력전 등 3라운드 형태로 구현 적은 인원의 길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주 적은 인원의 길드가 참여할 수 있는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 시즌제 랭킹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며 점령전에 앞서 일종의 대장전 형태로 대결하는 일기토 모드도 선보인다. 일기토 모드의 경우 현재 승리한 곳에게는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고 패배한 곳에서는 능력치 저하 효과를 부여하는 등의 형태로 기획 중이다. 여기에 특정 기술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연출 효과 등을 변경할 수 있는 기술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개발 중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특정 기술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상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검은사막’ 최초로 ‘드래곤’과의 전투가 가능한 신규 지역 ‘드리간’도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과는 또 다른 플레이 패턴을 요구하게 되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 PD는 최근 이용자 사이에서 이슈가 된 아이템 수치 공개와 관련해 향후 수치를 아이템에 표기한다고 밝혔다. 또 잠수패치 논란과 관련해서는 실수로 인한 일부 패치노트 누락이나 스킬 수정이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준 사례가 있었다며 패치노트 누락이 이뤄지지 않도록 담당자를 배치하고 연계 스킬도 고려해 수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패치노트 공개시 이용자들의 이해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표현방식 등도 개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신규 콘텐츠 중에는 두 개의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신규 캐릭터 ‘란’ 업데이트와 관련해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오연서가 깜짝 등장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오연서는 오는 21일 업데이트되는 신규 캐릭터 ‘란’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화장품 CF로 착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가 뒤늦게 게임 CF임을 알고 당황하는 내용의 코믹스러운 홍보영상이 공개돼 ‘검은사막’ 팬들에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업데이트 및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봉인된 전투의 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의 아이템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오는 7일부터는 50레벨 도전과제 달성자에게 인기 아이템인 메이드 창고 관리형 및 거래소 1종을 제공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현장을 찾은 400여명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검은사막’의 대표 캐릭터로 분한 코스프레어들과 현장 팬들이 함께 한 포토 이벤트를 비롯해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하는 흑정령의 모험 이벤트 등이 펼쳐져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또 2대2 PvP 대회 ‘아르샤의 창 2017 최강자전’ 등의 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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